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신명기 28장 58 당신들이 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59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큰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입니다. 60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당신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61 또한 주님께서는, 이 율법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당신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는 모두 저주를 받은 자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새번역)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호세아 6장 7절) 반역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아담이 언약을 어기도록 하신 것이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려고 아담으로 범죄하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선 뿐만 아니라 악도 행하시는 분이 되십니다. 악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수 없으십니다. 히브리서(12:6)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징계는 훈련(training)이라는 의미로 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날게 하기 위하여 높은 데서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징계를 병을 주고 재산을 잃게 하고 심지어는 죽게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이는 성경과 하나님을 오해해도 엄청나게 오해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연약함과 병을 담당하셨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로 하여금 나음을 입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죄를 짊어지시고 죄를 짓게 하시거나, 병을 짊어지시고 병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병은 우리의 과실과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병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에 모순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께서는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과 능력으로 충만하여 두루 다니시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병든 자)을 고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은 마귀의 일(질병, 가난, 죽음)을 멸하려고 예수께서 오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할 때 질병이 생기고 기근이 들며 전쟁에서 패배하는 등의 어려운 일이 생기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보호를 잃어버리게 된 자에 대하여 마귀가 하는 일이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죄 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마귀가 역사하도록 허용하시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무슨 뜻이 있으셔서 병이 들게 하셨고 심지어는 깨닫게 하고 구원하시려고 아무 아무개를 죽게하셨다는 말을 서슴 없이 쓰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모독하는 심각한 말입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질병과 가난과 죽음으로 고생시키는 일을 행하신다면 그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병이 들게 하셨다면 치유하는 어떤 행위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 되니까요. 오히려 더 아프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병이 들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병이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확신할 수 없는데 어떻게 완전히 낫기를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은 신앙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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