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은 자주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주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2021. 8. 12. 목
로마서 5장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믿는 자의 소망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소망이 믿는 자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것은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셨는데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 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은 바 된 사랑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었지만 죄인을 위하여 죽는 사람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대신 죽을 가치가 전혀 없는 형편없는 사람을 위하여 죽는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할 것이 아니라 죄만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을 늘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요한1서 4장에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말씀과 요한1서 3:16의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독생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로마서 8장에 기록된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말씀을 알지 못하면 걸핏하면 하나님께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죄를 많이 지어서 내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삐졌다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받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기를 결심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는 사랑이며 그 사랑은 거부하는 그 사람만 알지 못할 뿐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느끼려고 하면 안됩니다. 말씀 그대로 믿음으로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사랑하셨구나라는 진리를 마음으로 받아 품고 묵상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자신을 사랑하심 같이 제자들도 사랑하신다고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23)“ 라고 기록했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제자에 대한 사랑에서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친히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같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신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 되심,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모두는 우리를 죄로부터 속량하시기 위한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