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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치유 기도

김지권 2026. 5. 3. 13:26

[성경적 치유 기도] 2026. 5. 3. 주일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께서는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하시며 믿는 자들에게 다섯 가지 표적이 있을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은사가 주어져야만 하는 것으로 알지만 예수께서는 믿는 자에게라고 말씀하시며 믿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이런 표적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단순하게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병든 사람에게 손만 얹으므로 병을 낫게 하는 치유 사역을 크게 했습니다. 단순하게 병든 사람에게 손만 얹는다는 것은 병든 사람에게나 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매우 썰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치유를 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실 때를 기록한 성경을 보면 에수께서는 사람들을 고쳐달라는 간구나 간청의 기도를 하나님께 하신 적이 없으며 병든 사람을 향해서 손 마른 자에게는 네 손을 펴라, 누워있는 병자에게는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나병환자에게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심지어는 가시지도 않고 병든 자를 보시지도 않고 나았다고 선포하시므로 병을 고치셨습니다. 네 사람에 메워 온 중풍병자에게는 먼저 죄 사함을 말씀하신 후 그 사람의 병을 고치셨고 베데스다 못 가의 삼십팔년된 병자의 경우에도 먼저 병을 고치시고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며 먼저 병을 고치신 후 죄를 짓시 말라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먼저 치유하시고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으며 고처달라는 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병에 대한 결과를 선포하시므로 병을 고치셨습니다.

 

사람들의 병을 고칠 때 우리는 우리는 우리의 개인의 권능과 경건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과 그 이름으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을 고칠 때의 기록을 살펴봅니다. 사도행전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자신의 권능과 경건으로 병자를 고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병자를 고쳤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병자를 치유하는 행위를 아주 짧게 하셔서 사람들 개인의 권능과 경건이 낄 자리가 없도록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자가 있을 때 꼭 병자의 아픈 부위가 아니라 단순히 병자에게 손을 얹었다가 떼는 동작으로 병이 고쳐진다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며, 에수게서 행하신 것처럼 열병을 떠나가라, 가십시오 하나님께서 고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더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병자를 고치려 할 때에 사설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예수께서 하신대로 하지 못하고 뭔가를 더 붙여야 병이 치유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지요.

 

예수께서 병을 고치신 것을 따라하다 보면 결국 믿음이라는 것에 다다르게 됩니다. 기도했으면 받은 줄로 믿아야 하고 선포했으면 그리 된 줄로 의심하지 않고 믿어야 하는데 그리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믿음이 원래의 능력대로 나타나도록 하려면 의심과 두려움을 물리쳐야 하는데 방법은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밤낮으로 묵상하여 우리의 마음이 그와 일치하도록 하는 수밖에는 별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당ᄒᆞᆯ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큰 능력을 기억하라고 하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적 치유기도는 예수님을 따라 하는 것으로 결국은 믿음이 일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믿음을 연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