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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열매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김지권 2025. 12. 28. 15:4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열매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2025. 12. 28. 주일

 

요한복음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께서는 자신을 참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이며 믿는 자는 가지라 하시며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믿는 자는 그의 지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포도나무는 포도라는 열매를 맺는 것 외에는 목재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는 나무입니다. 다른 나무들은 목재로서의 가치도 있어 열매가 없어도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이지만 포도나무는 오직 포도라는 열매를 맺는데만 유용하지 그 외에 포도나무는 거의 쓸 데가 없는 나무입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의 가지는 열매가 없으면 제거해버려야 하며 열매가 있으면 열매를 더 맺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그 믿음의 구체적인 열매를 보기 어려운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 믿고 떤다고 야고보서 21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귀신들이 믿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귀신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믿지만 귀신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며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사는 것은 육신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관계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너는 스스로 믿는 자라고 생각하느냐 그러면 포도나무의 가지로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믿는 자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거한다는 말은 함께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같은 공간에 있다는 말입니다. 가치가 전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은 예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가 하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기도하지 않고 중언부언하며 말을 많이 하여야 들을 실 줄 알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 1장에서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했고 의심하는 자는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했습니다. 예수께서도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1).

 

우리는 기도한다 하면서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거나 두려움과 염려로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독백입니다. 말씀을 믿는대로 기도한다면 나는 포도나무의 가지이므로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내 머리가 되시므로 나는 그리스도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 받는 사람이다 하며 먼저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말로 믿음을 고백하며 다음은 말로 고백한 믿음을 어떻게 행함으로 나타낼 수 있는지 생각하며 말로 고백한 믿음을 행함으로 드러낼 때에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열심하 하는 신앙생활만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를 맺는 믿음 생활을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