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음녀] 2020. 1. 16. 목
요한1서 2장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4: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2서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 요한계시록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성경은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아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말씀은 메시아 곧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세주라는 말씀으로 예수깨서를 이 일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한다는 것은 아버지께서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을 사람으로 보내어 다윗의 혈통에서 나게 하신 역사적이고 영적인 사실을 부인하게 되므로 적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에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예언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셧다 사람이 하나님이다라는 것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생각할 수도 믿을 수도 없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 둘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라 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무엇이라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에도 나름대로 이것이 적그리스도라고 성경과 다르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또 다른 적그리스도는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라 했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이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는 일이다 보니 예수의 몸은 환상일 뿐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인간의 몸을 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즉 참된 혈과 육의 사람이 아니라면서 예수의 인간성을 부정하는 영지주의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음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음녀는 말 그대로 남편이 있으나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도 믿고 다른 것도 믿는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기독교와 목사님들이나 교인들 대부분이 음녀와 같은 신앙생활을 한다고 보면 거의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에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는 무기력한 것을 볼 때 그렇습니다. 음녀는 자기는 즐거울 줄 모르지만 악 영향을 끼지거나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개신교와 카톨릭 모두 예수를 믿지만 돈과 권력과 명예 등 소위 말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돈이 신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물론 정치 등 모든 분야가 경제를 위해서 아우성칩니다. 예수께서도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누가복음 16:13) 하셨습니다. 예수님 외에 믿는 구석이 있다면 음녀와 같습니다.
말세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집니다. 마침내는 그리스도인들을 적대하고 핍박하는 세계적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기독교를 빙자하여 치부하는 음녀들이 이것이 복 받는 기독교라고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