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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부활 생명을 보여주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김지권 2018. 11. 22. 08:57


[예수께서는 부활 생명을 보여주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2018. 11. 22.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로마서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께서는 태초에는 성경대로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말씀이신 분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이를 로마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문서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약속한 것을 지키시지 않으면 거짓말을 하는 하나님이시거나 약속을 지키실 수 없는 무능한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명예가 걸려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약속의 주요 핵심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는데 다윗의 혈통에서 나시는 것과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후손들은 그 수가 많았으므로 그 중에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냐 하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은 부활이었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람 되심과 사람으로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였음을 성경은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으로 본래 죽으실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셔서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셨을 때에 비로소 예수님의 육체는 죽을 수 있는 육체가 되었고 죄의 삯은 사망 곧 죽음이라는 말씀대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죽음을 맛보신 것으로 자신의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은 오래 무덤에 계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만일 예수께 죄가 있었더라면 다른 사람의 죄를 담당하실 수도 없을뿐더러 부활하시지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라 하면서 죽은 자 가둔데서 다시 살아나지 못했더라면 예수님은 거짓말쟁이요 무능력자였을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가르침은 예수께서 우리 죄의 대속을 위하여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는 절반만 맞는 말씀입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이 없으며 죄의 삯에 대한 지불을 할 수 없음은 분명합니다. 영생은 죄의 삯을 지불하면 자동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살 수 있게 하는 것 곧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죽는다는 것은 무지막지 하게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어려운 일이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장과 사람의 입장은 아주 반대입니다.

 

제가 자주 반복하여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은 영생을 부활로 보여주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것을 확증하는 증거는 성경대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되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시는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는 것으로 부활은 또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안 증거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증거가 없으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깁니다. 그러나 증거가 있으면 목소리가 아무리 커도 주장이 아무리 정교해도 그냥 논리일 뿐입니다. 증거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에도 불구하고 효력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사도행전 1:3) 말씀처럼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며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일이나 사람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일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알게 하신 일들을 믿고자 선택하면 그것이 믿어지는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