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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마십시오

김지권 2018. 4. 19. 11:29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마십시오] 2018. 4. 19.

 

히브리서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을 때 얻는 영생을 히브리 기자는 큰 구원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하여 히브리 기자는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도 견고하여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공정한 보응을 받은 것과 대비해서 말합니다.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에 대하여 공정한 보응을 받을진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그 보응을 피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이 큰 이유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 일도 어린 아이가 하는 일은 영향이 크지 않으나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그 영향이 커서 소홀히 여기면 큰일납니다. 회사에서도 말단 직원이 하는 일은 별일 아니지만 사장이나 회장이 하는 일을 등한히 여기면 많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히브리 기자는 이 구원을 처음에는 주로 곧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확증한 것이며 하나님께서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사도들과 그들로 말미암나 믿는 자들과 함께 증언하셨다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신 이유는 예수께서 자신의 아들이신 것과 세상의 죄를 담당하고 구원할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의 말을 무시하면 안 되듯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증언을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사도 요한은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한15)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는 지옥게 갈 죄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오셔서 책망하시는 죄가 예수 믿지 않는 죄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죄라고 말하면 살인, 간음, 도둑질, 사기, 거짓말 등을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심각하게 보시는 죄는 예수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을 때 다른 모든 죄들이 파생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게 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 하면 로마서 1장의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는 말씀처럼 됩니다. 한마디로 양심이 무디어진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그 생명 안에는 빛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고 그 안에 빛이 없는 사람입니다. 빛이 없으면 어움입니다. 어둠은 자신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어둠 가운데 있으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큰 구원은 예수님처럼 부활체로 영원히 사는 것뿐 아니라 부활의 새 생명으로 살 수 있게 된 것을 말씀합니다.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살면 나중에 예수께서 모르신다 할 수 있습니다.